한여름의 꿈같은 국악연주
2015-08-14 09:21:34 조회:2487회
아직은 텁텁한 기운이 남아있는 여름밤 즉석에서 국악연주가 열렸습니다.
공연연습을 하기위해서 연수원에서 묵고있는 충남예고 학생들이 연수원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열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학생들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슴을 울리는 해금과 대금, 옥구슬 구르듯 흐르는 가야금의 선율이
고즈넉한 밤하늘에 더위와 함께 쌓인 피로를 날려보내주었습니다.
웅장하게 준비된 공연보다도 다함께 들판에서 여유롭게 만나서 만든 음악이 오히려 신선하게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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